설 귀성객들의 막바지 귀경이
어젯밤까지 계속됐지만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어젯밤 늦게까지 귀경차량이 몰려들면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익산과 논산 부근에서
많이 막혔으나 자정을 전후해
소통이 정상화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하루 28만여대의 귀경차량이
광주 요금소를 빠져 나갔다며
귀경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를 기준으로 최대 6시간이 소요돼
예년보다 귀경길 혼잡은 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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