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한국은행의 총액한도대출 가운데
우선지원자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해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한
우선지원자금은 천 6백억원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50 퍼센트,
지원업체 기준으로는 35 퍼센트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지원자금 제도는 중점육성이 필요하거나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한국은행은 대출 취급액의
50 퍼센트를 연 2퍼센트의 금리로
일선 금융기관에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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