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우선지원자금 지원 크게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31 12:00:00 수정 2006-01-31 12:00:00 조회수 2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한국은행의 총액한도대출 가운데

우선지원자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해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한

우선지원자금은 천 6백억원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50 퍼센트,

지원업체 기준으로는 35 퍼센트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지원자금 제도는 중점육성이 필요하거나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한국은행은 대출 취급액의

50 퍼센트를 연 2퍼센트의 금리로

일선 금융기관에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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