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최희섭선수가
2개월동안의 국내훈련일정을 마치고 내일
출국합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에 발탁된
최희섭선수는 하와이로 떠나 한화이글스
캠프에 합류한 뒤 이번달 중순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플로리다주 베로비치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최희섭선수는 월드베이스 볼 클라식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스프링캠프에서는 거물급 타자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치열한 주전경쟁을
벌이는 입장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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