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활성화 사업에 녹동항 선정 건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1 12:00:00 수정 2006-02-01 12:00:00 조회수 2

정부의 어촌관광 활성화사업에

고흥 녹동항을 포함한

일부 사업 신청지역이 누락돼

전라남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오는 2009년까지

추진할 예정인

전국 24개 어촌 관광 활성화 사업 지역으로

전남에서 3곳만 배정하자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고흥 녹독항과 순천 별량항 등 4곳을

추가로 선정해 줄것을 건의했습니다.



어촌관광 활성화사업은

어항 안에 어민 편익시설을 늘리고

위판장과 어민복지센터,

쇼핑센터 등을 세우는 등 3개 모델로 나눠

어민소득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해수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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