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광주 모 대학병원 당직실에서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27살 A 모 의사가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응급실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 달 전 라식 수술을 받은 A씨가
수술결과가 좋지 않아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비관해왔다는
유족의 말에 따라 A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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