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2인조 흉기강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1 12:00:00 수정 2006-02-01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노래연습장에

괴한 2명이 침입해 주인 37살 박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손발을 묶은 뒤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0대로 보이는 괴한들이 손님인 것처럼

가장해 강도로 돌변했다는 주인의 말에 따라

인근 편의점과 게임방을 돌며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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