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폭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80억여원의 자금이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폭설 피해을 입은 뒤
지난 달까지 재해복구자금을 융자받은
중소기업이 54개 업체에 융자액은 82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중소기업은 대출액의 이자를
1년간 전액 보조받게되며, 이자지급액은
16억원을 다소 넘을 것으로 전라남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폭설로 인해 전라남도에서는
480개 중소기업에서 540억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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