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자금 사정이 조금 호전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백8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1월 자금 사정을 조사한 결과
업황 지수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86으로
전달에 비해 10 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또 2월의 자금 사정에 대한 전망에서도
제조업체들은 다소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고,
비제조업체는
1월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연말에 비해
자금 수요가 줄어든 반면
거래은행의 자금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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