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청사 이전에 따라
광주지하철 '도청역'의
새이름 공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옛 '도청역'의 새이름 공모작업에
470여명이 참여한 결과
'5.18역'이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광장역','빛고을역' 등의 순이었습니다.
철도공사는 접수된 역명에 대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시민여론 조사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역명을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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