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평화재단의
르네 허스빅 사무총장이 광주를 방문하면서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회의 개최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를 찾아온 르네 허스빅 사무총장은
오늘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회의
개최장소가 될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국립 5.18 묘지를 사전 답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박광태 광주시장을 만나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회의의 세부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 정상회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15일부터 사흘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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