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브랜드 쌀' 매출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2 12:00:00 수정 2006-02-02 12:00:00 조회수 2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브랜드 쌀의 매출이 크게 늘고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한눈에 반한 쌀'과 '왕건이 탐낸 쌀 등

전남 5대 브랜드 쌀은

지난 한해동안 155억원 어치가 팔려

재작년보다 33.4%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왕건이 탐낸 쌀은 15억원에서 28억원으로,

영암 달마지 쌀 34억원에서 62억원으로

매출액이 1년 사이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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