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 건설 실적이
광주는 늘어난 반면
전남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허가를 기준으로 한
주택 건설 실적은
전국적으로 2004년과 비슷했지만
광주는 39%가 늘었습니다.
그러나 8.31 대책의 여파로
인허가를 받고도 착공을 미룬 곳이 많아
실제 주택 건설 물량은
크게 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남은 주택 인허가 실적이
2004년에 비해 55%가 줄어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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