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광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지율 스님이 오늘 저녁 퇴원했습니다.
원광대 병원에 따르면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한 스님이 조금 전 퇴원해
현재 광주의 한 사찰에서 요양중이지만
최종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7일 입원한 지율스님은
의료진의 치료를 받아들이고 식사도 하면서
몸무게가 늘고,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등
몸상태가 다소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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