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신설된 법인 대부분이
자본금 2억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된 법인 가운데
자본금이 5천만원 미만인 업체가 40.7%,
5천만원에서 2억 5천만원 사이가 41.6%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자본금 2억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업체 비율은
지난 2002년 85.2%에서 작년에는 82.3%로
매년 1% 안팎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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