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법인 80% 소규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2 12:00:00 수정 2006-02-02 12:00:00 조회수 2

광주 전남지역에서 신설된 법인 대부분이

자본금 2억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된 법인 가운데

자본금이 5천만원 미만인 업체가 40.7%,

5천만원에서 2억 5천만원 사이가 41.6%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자본금 2억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업체 비율은

지난 2002년 85.2%에서 작년에는 82.3%로

매년 1% 안팎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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