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광대 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지율 스님이 퇴원했습니다
병원측과 광주전남 불교계에 따르면
입원 치료로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한
지율스님이 어제 저녁 퇴원해
광주지역 모 사찰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원한 지 일주일만에 퇴원한
지율 스님의 몸무게는 입원할 때보다
4킬로그램이 늘어났으며
혈압도 정상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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