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푸른 광주
만들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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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시민과 함께 150만그루 남무심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4월 중순까지
시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펼쳐 모두 9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일반시민과 기관,
단체,학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나 구청
에서 지정한 장소나 아파트 등 원하는 곳에
심을 수 있습니다.
특히,생일이나 결혼,합격 등을 기념하는
내 나무 심기도 가능하며 기념표찰은 시에서
무상으로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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