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없는 비상구에서
30대가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우산동 모 2층 노래방 건물에서
손님인 32살 박모씨가
계단없는 비상구로 나가려다
5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화장실을 가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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