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사.간병 도우미사업'에 50억 투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4 12:00:00 수정 2006-02-04 12:00:00 조회수 2

치매나 중풍을 앓거나

홀로사는 노인을 돕기위해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전문 서비스인

가사 간병 방문 도우미사업에

올해 5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가사.간병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복지 서비스를,

차상위계층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사,간병 방문 도우미 사업 참여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가구 중 실제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이하인 저소득층으로

거주지 시군청 사회복지과에 신청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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