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박을 함께 한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7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말
광주시 상무동의 한 모텔에서
45살 고 모씨 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250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고씨 등과의 도박에서 돈을 잃자
도박을 하자며 이들을 모텔로 유인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