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금품 훔친 1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4 12:00:00 수정 2006-02-04 12:00: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병원과 가게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5일 새벽

광주시 남구 진월동 한 신경외과에 침입해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병원과 가게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48차례에 걸쳐 모두 8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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