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대학 학자금 대출
유치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3일부터 학자금 대출을 시작한
시중은행들은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사은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의 경우
정부가 원금을 보장하고,
미래 고객도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은행간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니다
이번 1차 학자금 대출 대상은
지난달 20일까지 정부 학자금대출 포털사이트에 대출을 신청해 선발된 사람으로
연 7.05%의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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