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채권회사 직원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8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3일 오후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채권회사 사무실에서
직원 32살 정 모씨와
빚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공기총 실탄 5발을 사무실에 난사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공기총 실탄에 맞아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