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회사 사무실서 공기총 쏜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5 12:00:00 수정 2006-02-05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채권회사 직원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8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3일 오후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채권회사 사무실에서

직원 32살 정 모씨와

빚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공기총 실탄 5발을 사무실에 난사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공기총 실탄에 맞아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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