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대기업들이
올해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지역 대기업을 대상으로
금년 매출 목표를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평균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자동차의 경우
3월에 신차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수출이 50% 늘고
매출도 2조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 광주전자도 경기 회복으로
내수시장이 1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고
엠코코리아 광주공장도
올해 20% 이상 수출 확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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