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고용 사업장의 80% 이상이
8곳이 연소자 보호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방노동청은
지난달 음식점과 제조업체 등
광주와 전남 28개 사업장에 대해
연소자 보호조항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82%인 23개 사업장에서 4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사항 가운데는
연소자 증명서를 비치하지 않은 것이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면 근로계약 미체결이 14건,
최저 임금 위반이 6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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