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스 3명 사상(여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6 12:00:00 수정 2006-02-06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8시 42분쯤

여수시 문수동 한 주택에서

연탄가스에 질식돼

17살 송모군이 숨지고

30살 최모씨등 2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 군등이

선배인 30살 최모씨의 자취방에서

잠을 자다, 연탄가스에 질식돼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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