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 지하철 음란행위 사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7 12:00:00 수정 2006-02-07 12:00:00 조회수 2

주한미군사령부는

그제 오후 6시쯤 광주 지하철에서

주한미군 사병 3명이 성기를 노출한 채

카메라로 찍는 등

여성 승객을 성희롱한 사건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공식적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또

자체 조사결과 미군 사병들의 음란행위가

일정 부분 사실로 밝혀졌다며

한국 수사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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