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는
그제 오후 6시쯤 광주 지하철에서
주한미군 사병 3명이 성기를 노출한 채
카메라로 찍는 등
여성 승객을 성희롱한 사건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공식적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또
자체 조사결과 미군 사병들의 음란행위가
일정 부분 사실로 밝혀졌다며
한국 수사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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