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아인협회 회원들이
특수학교 성폭행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청각장애인 3백여명은 오늘
광주시 교육청 앞에서 가진 집회에서
특수학교 성폭행 사태와 관련해
현 이사진의 퇴진과 청각장애인이 포함된
새 이사진의 구성을 주장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은 아울러
생존권 보장을 위한 운전면허 1종 제한 폐지와
참정권을 위해 텔레비전 자막방송의 확대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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