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이사진 퇴진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7 12:00:00 수정 2006-02-07 12:00:00 조회수 2

한국 농아인협회 회원들이

특수학교 성폭행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청각장애인 3백여명은 오늘

광주시 교육청 앞에서 가진 집회에서

특수학교 성폭행 사태와 관련해

현 이사진의 퇴진과 청각장애인이 포함된

새 이사진의 구성을 주장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은 아울러

생존권 보장을 위한 운전면허 1종 제한 폐지와

참정권을 위해 텔레비전 자막방송의 확대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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