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자금이 지원된 농업법인이

부실하게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정부지원 농업법인 2천 곳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46곳이 부실법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실법인에 지원된 백 억원 규모의

정부자금을 회수조치하는 한편

회생 가능성이 없는 법인은

청산절차를 밟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