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 현상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중소기업들은
필요 인력 5만8천여명 가운데
3천6백여명을 충원하지 못했고,
이에따라 인력 부족률이 6.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광주의 인력 부족률은 3.61%로
전국 평균 4.35%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