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국유지 8만 필지 실태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09 12:00:00 수정 2006-02-09 12:00:00 조회수 2

토지공사가

광주전남지역 국유지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상 토지는

토지공사가 정부로부터 수임받은 28만 필지

가운데 8만 필지로 올해 말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 실태조사를 토대로

보존이 부적합한 토지는 매각하고,

무단점유된 토지는 변상금을 부과하거나

대부 또는 처분할 예정입니다.



토지공사는 현재 광주,전남지역 국유지

160필지, 24만평을 관리위탁받아

55필지 만 평에 대해 대부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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