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40대 공무원 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0 12:00:00 수정 2006-02-10 12:00:00 조회수 2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나주시 금천면 전남교육과학연구원

지하실 변전실에서 공무원 48살 이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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