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을 앞두고
소방당국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소방본부는
달집 태우기나 쥐불놀이 등 불놀이가 많은
대보름 행사장 26곳에 오늘(11일)부터
이틀 동안
소방차량 28대와 소방관 59명을 배치해
경계근무를 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 소방본부는 또
인근 주택이나 산으로 불티가 옮겨붙을 경우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위험지역에서 불놀이를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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