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의 가혹행위로 정신질환을 앓게 됐다고
주장한 여수해경 정모 이경 사건에 대해
해양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여수 해경이 자체감찰을 벌여
구타는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정 이경이 따돌림 등 가혹 행위로 인해
정신 질환을 앓게 됐다고 주장함에 따라
재 감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찰팀은 광주에서 정 이경을 면담한데 이어
동료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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