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여수해경 감찰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0 12:00:00 수정 2006-02-10 12:00:00 조회수 2

고참의 가혹행위로 정신질환을 앓게 됐다고

주장한 여수해경 정모 이경 사건에 대해

해양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여수 해경이 자체감찰을 벌여

구타는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정 이경이 따돌림 등 가혹 행위로 인해

정신 질환을 앓게 됐다고 주장함에 따라

재 감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찰팀은 광주에서 정 이경을 면담한데 이어

동료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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