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정월대보름 세시풍속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2 12:00:00 수정 2006-02-12 12:00:00 조회수 2

정월대보름인 오늘

달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광주시 칠석동 칠석마을에서는

오늘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세시풍속인 고싸움 놀이가 재연돼

한마음으로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또 광주시 풍암동 신암마을에서는

액운을 막는 당산제가 열리고 있고

첨단 쌍암공원과 응암공원에는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늘 오전 무등산 일대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곡밥을 지어 등산객과 나눠먹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