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피해 중앙 합동 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2 12:00:00 수정 2006-02-12 12:00:00 조회수 2

중앙정부가 폭설 피해 지역에 대해

점검 활동에 나섭니다.



국무 조정실과 농림부 등

4개 중앙부처 1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오늘부터 5일동안

광주전남 등 폭설 피해 지역에 대해

점검 활동을 벌입니다.



점검반은

선지급 비율에 의한 복구비 지원 실태와

복구비 예산 가운데 국고 배정과 지방비 확보 현황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중앙 점검반은 사유 시설은 영농기 이전인

다음달 말까지, 공공시설은 5월말까지

복구가 완료될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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