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당 폭행사건 수사 박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2 12:00:00 수정 2006-02-12 12:00:00 조회수 2

민주당 당원 폭행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과

당원인 설 모씨 집단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구례경찰서는 피해자와 참고인 진술을 마치고

가해자로 지목된 20여명의 민주당원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결과에 따라

가해자들을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유종필 대변인과 설 모 당원은

어제 새벽 구례군 산동면 모 식당에서

민주당 워크숍을 마친 뒤

동료 당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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