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생산실적을 초과 달성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스포티지와 봉고 등
생산라인 전부문이 호조를 보여
1월 생산실적이
당초 계획보다 570여대를 초과한
2만 5백 1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 2만 8백대로 잡고 있는
2월 생산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27만 6천여대를 생산한
기아차 광주공장은 올해 32퍼센트가 증가한
36만 6천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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