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에 편의점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금호동 모 편의점에서
흉기를 든 20대 초반의 복면강도가 들어
여종업원인 18살 이 모양을 위협해
5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지난 4일과 8일 새벽에도
광주시 쌍촌동과 치평동 모 편의점에서
동일범으로 보이는 복면강도가 들어
모두 50여만원이 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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