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서 작업 인부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2 12:00:00 수정 2006-02-12 12:00:00 조회수 2

어제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양산동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건물 기둥 조립을 하던

작업 인부 41살 유모씨가

10여 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유씨가 작업 현장에서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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