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함께
오곡밥을 나눠먹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늘(12일) 오전 무등산 일대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곡밥을 지어 나눠먹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등산객들에게 커피와 녹차를 제공하고
무등산을 함께 등반하는 등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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