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민주당 폭행사건 수사 어렵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3 12:00:00 수정 2006-02-13 12:00:00 조회수 2

민주당 광주시당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폭행 당사자 등을 불러 조사를 벌였지만

서로의 진술이 엇갈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유종필 시당위원장을 폭행한 것으로 지목된

최경주 북을위원장과 이춘범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 10여명을 불러 조사했지만

모두 폭행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 등

참고인들의 진술도 계파에 따라 엇갈림에 따라

조만간 폭행 양 당사자의 대질 조사를 벌여

빠른 시일 안에 조사를 마무리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