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폭행 당사자 등을 불러 조사를 벌였지만
서로의 진술이 엇갈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유종필 시당위원장을 폭행한 것으로 지목된
최경주 북을위원장과 이춘범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 10여명을 불러 조사했지만
모두 폭행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 등
참고인들의 진술도 계파에 따라 엇갈림에 따라
조만간 폭행 양 당사자의 대질 조사를 벌여
빠른 시일 안에 조사를 마무리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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