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순환도로의 통행량을 잘못 추산해
해마다 막대한 적자보전금을 물고 있는
광주시가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재정 보전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광주순환도로투자 주식회사 등 3개 회사와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말 발주한
'제 2순환도로 재정보전 관련 기초자료 조사'
용역을 이달말까지 납품받아
통행료 조정방안에 대해서
집중 협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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