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앞두고
버스정책 심의원회의 역할이 크게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자문역할에 그쳤던 버스정책심의원회에
노무사와 회계사등 전문가 5명을 추가로 충원해20명으로 확대 개편하고
심의 의결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버스 준공영제 실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버스업체의 재정지원 방법과 요금조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직접 심의 의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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