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학교운영위원 열명 가운데 3명 이상은
교장.교감이 차지해
투명한 학교행정의 감시자로서 학운위
역할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광주지역 1,175명의 교사 학교운영위원
가운데 교장과 교감이 406명으로
전체의 34.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장교감들이 많이 참여함에 따라
투명한 학교행정을 감시해야 하는
학운위의 역할이 위축될 수 있다며
교장교감의 학운위 진출이 자제돼야 한다고
전교조는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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