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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파업중인
여수 산업단지내 한국화인케미칼 노조가
어제(14일)부터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집단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쟁점으로 떠오른 명예퇴직에 대한
노.사의 시각이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파업 3개월째를 맞고 있는
여수산단 한국 화인케미칼 사태,
장기파업으로 폴리 우레탄 원료를 생산하는
6개 공정가운데 4개 공정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 화인케미칼 전 노조원
105명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경영악화를 이유로
직원 40명에 대한 명예퇴직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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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적자누적에 따른 경영난으로
임금 삭감과 명예퇴직 등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INT▶
그동안 노.사는 사측이 당초 제시했던
안을 대폭 수정해 기본급 동결과
정기 상여금 200% 삭감안으로 의견접근을
봤습니다.
하지만 쟁점으로 부각된 '명예퇴직'의
규모와 퇴직금 지급일 수를 놓고
팽팽한 대립을 보여,
장기화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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