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지역의
주식 투자자 수는 줄어든 반면
1인당 소유 주식 수는 늘었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의 주식 소유자는
13만6천명으로 2004년보다 4.7% 준 반면
1인당 소유 주식수는 3천2백86주로
1년 전보다 25% 늘어났습니다
한편 전체 주식 투자자 가운데
광주 전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4.8%
소유 주식 비중은 2.9%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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