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리니지 게임 명의 도용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금까지 개인의 명의가 도용됐다며
경찰청 홈페이지에 신고를 한 160여명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의 피해자가 1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리니지 운영 회사인
엔씨소프트에 접수된 신고건수가
현재 2천건이 넘는 만큼 경찰은
지역내 피해자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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