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명의 도용, 광주전남 피해자 14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4 12:00:00 수정 2006-02-14 12:00:00 조회수 2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리니지 게임 명의 도용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금까지 개인의 명의가 도용됐다며

경찰청 홈페이지에 신고를 한 160여명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의 피해자가 1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리니지 운영 회사인

엔씨소프트에 접수된 신고건수가

현재 2천건이 넘는 만큼 경찰은

지역내 피해자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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