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도민체전-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4 12:00:00 수정 2006-02-14 12:00:00 조회수 2

◀ANC▶

오는 4월이면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

제45회 도민체육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보성군민들은 녹차의 본고장을 홍보하는 것외에

깨끗하고 청결한 보성의 이미지를 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도민체전을 앞두고 환경단체들이 환경정화에

나섰습니다.



길거리 청소는 물론 농로주변의 쓰레기등을

샅샅이 걷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매몰되었거나 숨겨진 쓰레기 찾기 운동은 범 군민운동으로 번지는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44번이나 열린 도민체전을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보성군도 경기장시설을 갖추는데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보조경기장을 짓고 도로와 주자장을 확보하고

부족한 숙박시설은

콘도미니엄과 펜션을 지어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INT▶



보성군민들은 이번 도민체전을

깨끗하고 청결한 녹차의 고장으로서의

군 이미지를 심는 기회로 삼고 잇습니다



올 도민체전은

22개 시.군에서 6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4월25일 개막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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