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는 4월이면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
제45회 도민체육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보성군민들은 녹차의 본고장을 홍보하는 것외에
깨끗하고 청결한 보성의 이미지를 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도민체전을 앞두고 환경단체들이 환경정화에
나섰습니다.
길거리 청소는 물론 농로주변의 쓰레기등을
샅샅이 걷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매몰되었거나 숨겨진 쓰레기 찾기 운동은 범 군민운동으로 번지는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44번이나 열린 도민체전을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보성군도 경기장시설을 갖추는데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보조경기장을 짓고 도로와 주자장을 확보하고
부족한 숙박시설은
콘도미니엄과 펜션을 지어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INT▶
보성군민들은 이번 도민체전을
깨끗하고 청결한 녹차의 고장으로서의
군 이미지를 심는 기회로 삼고 잇습니다
올 도민체전은
22개 시.군에서 6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4월25일 개막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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