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대출 2조6천억원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2-14 12:00:00 수정 2006-02-14 12:00:00 조회수 2

지난해 호남지역의 대출 증가폭이

전국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호남지역의 대출금 잔액은

58조 2천9백50억원으로

2004년 말에 비해

2조 6천2백40억원이 늘었지만

증가율은 4.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또 예금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5.2%

비 예금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4%로

예금은행이 상대적으로

대출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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