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공기관에
'사랑의 쌀 뒤주'가 잇따라 설치되고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청사 행정동 입구에 '사랑의 쌀 뒤주'를 설치해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돕기 위한 쌀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 서구 금호1동 사무소와
북구 중흥 새마을 금고에도
사랑의 쌀 뒤주가 설치돼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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